'세모방' 출연진이 다양한 방송의 제작진과 만남을 가졌다.
29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독특한 포맷의 방송들이 소개됐다.
이날 출연진은 56인의 제작진과 만났다. 그 중 불교TV '세상만사'라는 프로그램의 스님들이 등장해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다. '세상만사'는 1박2일간 촬영이 진행되는 점잖은 버라이어티로 소개돼 웃음을 안겼다.
또 민속방송에서도 섭외 제안이 왔다. 이에 이경규와 박명수는 "나오신 김에 앞으로 방송이 어떻게 될지 알려달라"며 '세모방'의 미래에 대해 물었고, 무속인은 "우환이 없으면 좋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답을 피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그건 누구나 말할 수 있다. 포괄적인 것 같다"고 응수했다.
이후 무속인과 제작진은 "오셔서 저희 프로그램 MC를 봐줬으면 좋겠다"며 "하반기 야심작으로 무속인 8인을 모시고 미스터리 무속 배틀을 벌이게 된다"고 말해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처 :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원문 : http://news1.kr/articles/?306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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