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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다

  • 무속인나라
  • |
  • 2017-04-12
  • 조회수 541
⊙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다

캡처.JPG
 
교황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그리고 그 뒤에 나오는 뉴스들인 윤일병 사건, 
세월호 사건 등을 주욱 보면서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라고 생각해 보게 된다.

카톨릭의 성가곡 중에서
"사랑은 모든 것을 감싸주고 믿고 따르는 것"
이라는 가사가 있다. 
이 가사를 잘 보면 

사람과 사람이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행하는 것이라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사회속에서 
대중매체와 책 등에서 말하는 
사랑의 의미가 흥미위주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런 바뀌고 있는 개념을 
그대로 받아들인 어린 청소년들과 
나이어른 청년들은 
사랑은 물질이 필요하고
더 높은 권력이 수반되어야 지킬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깃들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어른들 또한 
그런 사랑을 제데로 알려주지 않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점점 외로운 사람들과 
영혼들이 늘어나면서 
자살과 살인이라는 
목숨을 포기하는 일이 늘어나는 것 같다. 

무속인들은 이런 어두운 사회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불상한 영혼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주고 

제일 낮은 자들의 말을 들어주며 
그들을 모시는 신의 올바른 말로서
이끌어 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무속인들은 신의 제자로서 
각박한 사회에서 지쳐가는 
이들을 이끌어 줘야 하는 
큰 사명을 갖고 있기에 

교황의 행보를 보고 배워서 
많은 이들을 돕도록 해야 겠다.


 - 무속인나라 공식 협력업체 한국무속협동조합 - 무속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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