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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에서 무속인으로 황승환, "개그맨 때보다 지금 마음이 더 편해"

  • 무속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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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21
  • 조회수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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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이 화제인 가운데 황승환이 무속인이 된 이유 또한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황승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2년 검찰 조사 등으로 힘들었다.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었다”며 “지인을 통해 소울법주를 만난 후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됐고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승환은 “개그맨으로 활동할 때보다 지금 마음이 더 편하다”며 “개그맨을 했기에 더 편하게 볼 수 있는 선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그동안 무속인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황승환을 독특한 연예뉴스 ’직격인터뷰를 통해 전한 것. 황승환은 인터뷰에서 “정확하게 말하자면 무속인은 아니고 스승 밑에서 열심히 수련하고 마음 닦아가고, 반성하고, 참회하고 자기 성찰해나가는 수행자의 길을 가고 있다. 무속인들은 신들에게 하지만, 나는 부처님에게 기도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 자신이 대중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가 되려면, 자신부터 바른 선심과 올바른 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해서 공부를 지금 하고 있다”고 자신의 삶을 공개했다.

그는 웨딩 사업을 하며 성공한 연예인 CEO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출처 : 금강일보 | jhc@ggilbo.com 
원문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