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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복권당첨, 무당이 예언" 34억 복권 당첨 女

  • 무속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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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12
  • 조회수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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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치 출처 -CT Lottery 복권협회)

미국 뉴 밀퍼드에 거주하는 캐롤린 오브라이언(Carolyn O'Brien)이란 여성이 300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34억의 복권에 당첨되었다. 이 당첨에 대한 예언을 무당(영매)가 예언했다는 후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몇년 전, 길을 우연히 지나치던 중, 한 영매가 느닷없이 팔을 붙잡고 "엄청나게 큰 행운이 다가올 것이다. 당신이 수표를 손에 쥐고 해냈다고 외치는 모습이 보인다."라는 말을 듣게 된 그녀는 이 영매의 말에 다소 회의적이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브라이언과 그녀의 남편 리드가 학교에 아들을 보러 가기 위해 운전을 하며 가던 중, 우연치 않게 구입한 즉석복권 티켓에서 300만달러의 당첨금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기쁨을 표시하며 "해냈다"며 소리를 치고는 몇년 전 "수표를 쥐고 해냈다고 외치는 모습이 보인다"던 그 영매의 말이 떠올랐다. 예언이 적중한 것이다.

한편, 캐롤린 오브라이언(Carolyn O'Brien)과 남편 리드는 300만 달러의 복권 당첨금을 자녀의 학비와 빚, 재테크와 투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는 재정적인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