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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붐, 점집 찾아가...무속인 "내년 4월 구설수 많다"

  • 무속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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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26
  • 조회수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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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한국스포츠경제 이성봉] 방송인 붐에게 무속인이 "내년 구설수를 조심하라"고 말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는 붐, 이특, 양세찬과 함께 점 집을 방문했다. 붐은 무속인에게 자신의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각을 말해주며 사주에 대해 물었다


무속인은 붐에게 "용두사미다. 머리는 큰데 꼬리가 없다"며 "혼자 이끌고 가는 기운이 없다. 좋은 기준을 넣어줄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붐은 "신동엽, 강호동, 이경규 선배님 중 어느 분과 호흡이 잘 맞냐"고 묻자 무속인은 "신동엽을 추천한다. 아직까지 기운이 많다"며 "첫 호흡은 강호동과 맞췄지만, 사람 관계에도 유효기간이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무속인이 "올해 운이 들어왔다고 볼 수 없다. 내년 4월 구설수가 많다.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자 붐은 연신 시무룩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출처 : 이성봉 기자  coohell@sporbiz.co.kr
원문 :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