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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시말서 쓰게 된 사연은?

  • 무속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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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20
  • 조회수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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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이영실기자  |  입력 : 2017-04-27 00:02:01트위터페이스북기사주소복사 스크랩인쇄글씨 크게글씨 작게
배우 김혜은이 기상캐스터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살아있네~ 미친 존재갑(甲)' 특집으로 김혜은-김성균-조우진-배정남이 출연했다.
   

배우 데뷔 이전에 성악가,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을 가졌던 김혜은은 기상캐스터 활동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혜은은 "그냥 노래를 불렀어요~"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일기예보 도중 '어머니의 마음'을 불렀음을 밝혔고, 이에 시말서를 썼다고 고백했다. 

또한 날씨와 관련된 취재를 위해 힐을 신고 등산을 했던 일화까지 꺼내 놓으며 스펙타클한 기상캐스터 시절 에피소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김혜은은 드라마 '밀회' 촬영 당시 엄청난 몰입으로 김희애를 긴장하게 만든 사연과 함께, 드라마 '김수로' 속 신녀 역할을 위해 크리스천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무속인을 만난 사연까지 공개했다.

출처 : 이영실기자 (사진제공=MBC)
원문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427.9900200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