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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무속인을 만나 궁합을 보다?

  • 무속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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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9
  • 조회수 780
캡처.JPG
[E채널 방송 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

지난 20일 밤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된 '내 딸의 남자들'을 통해 '딸 바보' 연예인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방송 되었다. 특히 이번 방송을 통해 최양락의 딸 하나는 평소 교회에 다님에도 불구하고 남몰래 '무속인'을 만나 현재 남자친구와의 궁합을 점쳐봤다. 두 사람이 만난 시기를 묻는 무속인의 질문에 올해 초라고 대답, 지니고 다니던 커플 휴대폰 케이스에 찍힌 결혼식 날짜까지 공개했다. 휴대폰에는 부모님과 사전 상의 없이 정한 결혼식 날짜인 2018년 3월 10일이라는 숫자가 똑똑히 적혀있어 지켜보는 아빠 최양락은 딸에 대한 배신감에 뒷목을 잡고야 말았다. 또 MC 신현준은 현재 아내와 2주 만에 결혼을 약속한 사실을 공개하며 최양락을 위로하려 하지만 자네는 나이 오십에 결혼한 것 아니냐? 내딸은 아직 20대라며 신현준에게 답답한 심정을 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