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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공수를 주지, 인의 공수를 주지 않는 영신제자!!

  • 무속인나라
  • |
  • 2017-04-12
  • 조회수 391
⊙무속신문 - 신의 공수를 주지, 인의 공수를 주지 않는 영신제자!!

캡처.JPG
 
무속인 에게 점을 보러갈 때 
신의 공수를 받으러간다. 

한치 앞의 앞일을 알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조바심에 우려하는 
마음과 불안한 마음이 드는 일이 생기면 
앞일을 예지하고 준비하기 
위하여 점집을 찾게 된다. 

일 년의 운수를 보려면 토정비결 책을 
넘겨보기도 하고 철학관에 가서 
사주를 풀어보기도 하고 스님을 찾아가서 
하소연이라도 하게 되면 열심히 기도하라는 답변을 듣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한 
대답이 아니기에 무속인이 운영하는 
깃발을 찾아가서 문을 두드리게 된다. 

그런데 무속인 중에서 일부는 엉터리로 
배운 관상과 눈치를 살펴 가면서 
엄포를 놓기도 하고 조상대우를 해라 
살을 풀어라 이별수가 있다. 
사고수가 있다 등등 잡다한 이야기로 
시간을 끌어나가는 사례가 많이 있다. 

이런 점사를 받고 기분 좋게 
문을 나올 사람은 아무도 없고 
기분만 잡친 상태로 다른 집 앞을 
기웃거리게 되면서 찾아간 곳에서 
신의 공수가 내려도 긴가민가 하고 
의심을 하게 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영신제자를 찾는 것은 
신의 공수로 앞일을 예견하고 궁금하고 
미심적어 하던 일에 자신감을 얻기 위함이기에 
찾아간 곳인데 갑자기 조상의 공수가
내려와서 당황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점집을 찾아다닌 사람들의 대부분은 
많게는 수십번 적게는 몇 번은 다닌 
사람들이기에 공수를 들으면서 

신의 공수인지 짐작으로 때려맞추려 
하는 인간의 공수인지를 구분할줄 안다. 

더군다나 상대를 현혹시켜 
당황하게 만들려느
 “거짓영신제자의 행위를 모를 리가 없다” 

진실한 영신제자는 
아무리 오랜 경험이 있다 해도 
신의 공수외에는 내리지 않는다. 

신령님의 밥을 먹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신령님을 핑계대고 돈벌이를 하면 
뒤탈이 두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많이 하고 
무속인을 찾는 사람들 중 일부가 
갓 신 내림을 한 애동들을 
찾아 다니는 이유를 알 것이다. 

갓 신 내림을 한 제자들은 
거짓 인간의 공수를 내릴 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영신제자는 
세속의 때가 묻지 않았다고 해서 영험하다고 한다.

세속의 때가 묻지 않은 영신제자의 
눈망울엔 영롱함이 박혀 있다. 

신령님의 제자는 재물에 욕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령님의 뜻을 파악하고 
그 일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는 제자라고 본다.


 - 무속인나라 공식 협력업체 한국무속협동조합 - 무속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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